진기주 출연확정 : 송강호의 데뷔 후 첫 드라마 배우 진기주가 여주인공으로 확정됐습니다.
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진기주는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진기주 출연확정 : '삼식이 삼촌'
'삼식이 삼촌'는 1960년대 초반 격동의 시기를 살아남은 삼식이와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송강호의 데뷔 후 첫 드라마로 배우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가 출연합니다. 송강호는 삼식이의 삼촌 역을 맡았고, 변요한은 김산 역을 맡았습니다.
진기주 출연확정 : 여주인공 주여진
진기주는 극중 여주인공 주여진 역을 맡아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춥니다.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 살'로 데뷔한 진기주는 이후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에 출연했습니다.
진기주 출연확정 : 뜨거운 반응
"삼식이 삼촌"은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논의 중입니다. 촬영이 곧 다시 시작됩니다.
진기주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호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의 네티즌들은 "진기주가 좋다", "송강호 드라마 데뷔가 강렬하다", "10회가 짧다", "사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대하고 있어요."라는 분위기 입니다.
진기주 출연확정 : 송강호 드라마
한편, 1990년 연극 무대로 연기를 시작한 송강호는 영화에만 출연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영화 '1승'과 '거미집'으로 호흡을 맞춘 신연식 감독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드라마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기주 출연확정 : 프로필
- 출생 : 1989년 1월 26일
- 출신 : 강원도 춘천시
- 신체 : 171cm, 50kg, B형, 240mm
- 가족 : 부모님, 언니
-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 사이트 인스타그램
- 작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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