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기부 : 배우 한지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4일 사랑의 열매 측은 “한지민이 지난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부금과 한지민
이어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 지원금 2억 원과 취약계층 아동 가정 긴급지원금 1억 원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촬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입니다.
천사표 스타(한지민 기부)
연예계 대표 천사표 스타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주저 없이 배우 한지민 씨를 꼽고 싶습니다. 그녀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무려 3억 원이라는 거액을 선뜻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 게 직접 찾아가 손수 포장한 마스크를 나눠주기도 하고 쪽방촌 방역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선행을 베풀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얼굴만큼 마음씨도 고운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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