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 아침 튀경길 교통..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30분

귀경길 정체 : 설 연휴 사흘째인 고향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차량이 늘면서 이른 아침부터 교통정체가 시작됐다.

도로를 건너는 것은 아침에 혼잡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서울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이 점차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오후 퇴근길과 저녁 퇴근길 모두 상당한 교통 체증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돌아가는 길은 조금 더 막히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 : 주요 도시 시간

오전 11시 부산에서 서울 톨게이트까지 소요시간은 7시간 30분, 목포는 6시간 30분, 강릉은 3시간 40분이다.

한편, 서울 톨게이트에 따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4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30분이 걸린다.

귀경길 정체 : 실시간 고속도로

실시간 고속도로 CCTV로 이벤트를 관람하시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나들목이 근처에 있어 출발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자동차들이 거북이 꼬리를 물고 걷고 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일대다.

왼쪽 부산 방향은 교통 흐름이 다소 순조롭지만 오른쪽 서울 방향은 눈에 띄게 느리게 움직인다.

다음으로 영동고속도로 용인분기점과 가깝습니다.

왼쪽 인천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유동적이지만 오른쪽 강릉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혼잡하고 방해가 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돌아오는 길에 오후 5시쯤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길 정체 : 예상 체증

오늘 밤(23일)까지 귀국길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오전 10시경부터 교통량이 쌓이기 시작했고, 오후 4시부터 정체가 심해져 오후 7시가 되면 해소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자동차는 51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 대는 반대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보다 오늘 도로에 있는 자동차가 513만 대 줄어들었지만 토요일은 교통량이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