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폐쇄 : 마추픽추의 잉카 유적은 폭력적인 반정부 시위의 결과로 폐쇄되어 그 지역의 관광객들이 갇히게 되었습니다.
22일(현지시간) BBC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루 문화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사회적 상황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잉카 트레일과 마추픽추의 폐쇄를 명령했다.
마추픽추 폐쇄 : 전 페루 대통령
과거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탄핵돼 내란음모 혐의로 투옥됐다.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재임 중 저지른 범죄로 현재 2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그 이후로 카스티요의 지지자들은 그의 석방을 요구하는 한 달 넘게 전국적인 시위를 조직해 왔습니다. 정부는 지난 14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전국에 흩어져 있던 시위대 수백 명이 19일 수도 리마에서 재집결해 건물에 불을 지르고 점거하는 등 더욱 강도 높은 양상을 보였다.
마추픽추 폐쇄 : 현재 상태
페루 주변에서 지난 3주 동안 시위로 최소 수십 명이 숨졌고, 잉카 산간 성채 마추픽추의 입구 중 하나인 쿠스코도 폐쇄됐다. 여러 곳의 공항은 시위대의 주요 표적이었습니다. 상태가 되었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18일 공항 진입을 시도하면서 버스 정류장에 불을 지르고 상점을 털었다. 쿠스코 공항 인근에서 관계자 1명이 숨지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당시 공항에 있던 비무장 승객 50여 명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추픽추 정보
지역 : 페루 / 마추픽추
요약 :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잉카의 전설
입국 : 입국 가능
백신 : 필수 아님
추천 : 7~9월
비자 : 무비자 90일
전압 60Hz / 220V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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